[미션오일 교체주기] - 미션 충격을 줄이자!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속도에 따라

필요한 회전력으로 바꾸어 전달하는

변속장치를 미션이라고 합니다.

 

 

변속기 내부의 마찰과 마모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미션오일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미션오일의 역할 

 

미션오일은 변속기(Transmission)의

기계적 장치들이 맞물려서 발생하는 

마찰력을 감소시켜주는

윤활제 역할을 하는 오일입니다.

 

 

2. 미션오일의 종류 

 

 

 

 

첫 번째, 수동 미션오일

두 번째, 자동 미션오일 

 

 

두 변속기의 특성이 다르므로 반드시,

각 변속기에 맞는 미션오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3. 미션오일의 중요성(★)

 

미션오일이 부족하면

출력저하, 부속의 마모, 과열 현상

이 발생됩니다. 또한 미션오일 교체주기에

교체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첫 번째, 변속 충격 발생

   두 번째, 미션 성능 저하로

     연비 저하

세 번째, 차량 출력 저하

 

 

장기간 미션 관리가 방치될 경우에는

미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미션오일 관리 미흡으로 미션을 교체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4. 미션오일의 교체주기(★★)

 

 

 

미션오일은 도대체 언제 교체해줘야

할까요?

 

 

보통은 5만 Km 주행 시마다 미션오일

교체를 권장하고 있으나 미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매뉴얼에 따라 교체를 권장드립니다. 

 

 

미션오일의 교체주기는 운전자의

주행 습관과 주변 도로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션오일 무교환 Type이 많지만

사실상 무교환 Type이라고 해서 교체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시면 안 됩니다.

 

 

무교환이라는 말 뒤에는 항상 '가혹 조건'이

꼬리표처럼 달려있으며, 애매한

전제 조건이 뒷받침되어있다.

 

 

외국과 같이 넓은 도로에서 주행할 경우

(한국에 비해 변속이 많지 않음)

에는 무교환의 조건이 성립될진 모르겠으나

 

 

한국과 같이 꽉 막힌 도로를

가다가 서다를 반복하며

급출발, 급정거, 주차 시 후진 상태에서

차량이 완전히 멈추기 도전에 바로

드라이브 넣기 등의 

 

 

미션에 충분하게 무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운행 간에 변속기 구동으로 인해 발생된

쇳가루 또한 미션오일을 교체해줘야

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플러싱으로 인해 잔유 배출을 돕고

신유가 최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미션오일 교체 시 오일 색의 변색이

심하다면 미션오일 플러싱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