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키] - 스마트 키의 역할과 기능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과거 자동차 키는 삽입형 키를 이용하여

자동차 문을 열고 닫고 시동을

거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들은 경차에서

대형차까지 자동차 등급에 상관없이

스마트 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편리함과 더불어 고장이나 분실 시

많은 비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1. 스마트 키의 역할

 

스마트 키와 자동차의 양방향 통신에 의해

키를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고 주파 거리

내에서 스마트 키를 몸에 지니는

것만으로도 도어 핸들의 터치에 의해서

잠금 혹은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외 캐치 스마트 버튼 타입만 가능)

 

 

과거의 수동 키는 불법으로 개조하여

도난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는 설정된

암호가 일치해야 시동이 걸리는

이모빌라이저 기능이 있습니다.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 주변에 설정되어

있는 스마트 키가 주파 거리 내에 있으면

자동으로 라이트가 점등되어 운전자의

시야를 밝히는 웰컴 기능이 있습니다.

 

 

문을 깜빡하고 잠그지 않고 차량에서 

스마트 키가 주파 거리를 이탈할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문을 자동으로 

잠그는 기능이 있습니다.

 

 

2. 스마트 키의 기능

 

스마트 키를 보면 4 버튼, 5 버튼

최근에는 7 버튼까지 스마트 키의

기능이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열림 버튼과 닫힘 버튼 외에는

크게 사용하지 않으실 겁니다.

 

 

'트렁크 열림' 모양의 버튼은 보통

'HOLD'라는 영어가 함께 쓰여있는 게

대부분이며 한번 누른다고 해서

트렁크가 열리지 않습니다.

 

 

버튼을 잘못 눌렀을 경우 트렁크가

열릴 수 있기 때문에 3초간 '트렁크 열림'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면 트렁크가 열리며 

전동식 트렁크일 경우에는 열림/닫힘 

모두 가능합니다.

 

 

'경적' 모양의 버튼도 마찬가지로 보통

'HOLD'라는 영어가 함께 쓰여있는 게

대부분이며 마찬가지로 한 번 누른다고

해서 작동되지 않으며, 넓은 주차장이나

내 차량의 위치를 찾기 힘들 때,

3초간 '경적'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면

경적이 울립니다.

 

 

5 버튼, 7 버튼의 스마트 키의 경우에는

차량을 탑승하지 않고 시동을 걸 수 있고

차량의 전/후진까지 가능합니다.